검색결과
' 빨갱이'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1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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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사료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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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기독노동자의 양심선언-저는 빨갱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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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868159
날짜 : 1987.06.0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재윤
요약설명 : 호도해 해고를 당하고 빨갱이인양 매도하는 회사의 악선전을 규탄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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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정권은 밀실 고문수사에 의한 빨갱이 조작극을 멈추고, 깨끗이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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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179673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그놈의 빨갱이 간첩 조작극, 이젠 진절머리가 난다 -왜, 미국과 노태우정권은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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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안법 보론: 간첩조작사건-소위 '관제빨갱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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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827068
날짜 : 1988.11.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3. '관제빨갱이' 가족의 생활 4. 관제빨갱이 사건의 인식을 달리하며 설문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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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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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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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콘텐츠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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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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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관심을 가진 여성단체였다. “여보시오. 당신들은 무얼 하시오? 죄 없는 우리 아들들이 빨갱이로 몰려 죽게 생겼는데... 제발 우리 좀 도와주시오.” 그날 이후 기장여신도회 사무실은 구속자 가족들의 방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구속자 가족들은 서울에 오면 가장 먼저 들러 짐을 맡기고, 다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세상에서는 빨갱이 가족이라 수군거리고 말도 하려 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속 시원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구속자 가족들은 차츰 구속된 자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다. 민청학련사건이 조작이라는 것을 알리는 게 무엇보다 제일 중요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족도 있었다.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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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혁당사건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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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당하기도 하였다. 가족들은 직장에서 쫓겨났으며, 아이들은 동네에서 빨갱이의 자식이라고 해코지를 당해야 했다. 인혁당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폭로한 선교사 조지 오글 목사와 제임스 시노트 신부는 추방을 당했으며, 민청학련사건으로 구속되었다 풀려난 김지하 시인은 감옥에서 인혁당사건으로 붙잡힌 이들이 자신에게 해주었던 말과 보고 들었던 것을 <동아일보>에 <고행 1974>라는 제목으로 연재하다가 3회 만에 반공법으로 재구속되기도 하였다. 1975년 4월 8일 도예종 여정남 김용원 이수병 하재완 서도원 송상진 우홍선 등 8명은 대법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18시간 만인 이튿날 사형이 집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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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정의와 노동자 권익옹호를 위한 주교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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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떼라고 말하고 전신부를 빨갱이 구속하듯이 구속할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 이어 회사는 “천주교 전미카엘 신부의 부당한 간섭으로 공장작업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게시하고 공장을 폐쇄하였다. 뿐만 아니라 강화도 내 21개 직물회사 대표들이 모여 전 신부의 사상이 의심스러우니 앞으로 JOC 회원을 고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작성해 중앙일간지에 발표했다. 당시 JOC의 총재는 김수환 주교였다. 김수환 주교는 즉시 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주교단은 노사문제와 관련한 최초의 비상주교회의를 열어 “전 미카엘 신부의 행동이 가톨릭 사회정의에 벗어난 것이 아님”을 천명하고, <사회정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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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아카이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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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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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자 : 김종길
일자/장소: 2023.7.14./복합문화공간 포지션 민 제주
요약설명 : 빨갱이 그림으로 낙인찍히는 과정 속에서도, 당시만 해도 금기의 언어였던 ‘4·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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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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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신동호)
일자/장소: 2010년 11월 24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너 빨갱이야'라는 말을 듣는다. 경찰관 등을 폭행하고 언론에 자유당 입당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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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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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자 : 채장수, 이신용
일자/장소: 2010년7월 12일/대구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사무실
요약설명 : 잘못하면 빨갱이로 몰리니 학생들도 말조심해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고, 학생들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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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사료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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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찰, 민주당 선거벽보 철거하고 민주당원을 빨갱이라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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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3.1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1명을 구타하고 벽보를 모두 철거하였다. 민주당원의 말에 따르면 민주당 선전반 일행이 가야지서 부근에서 선전구호 등의 벽보를 붙이고 있을 무렵, 사복을 한 지서주임 외 2명의 형사가 나타나 “벽보를 왜 붙이느냐”고 하면서 벽보를 찢어버렸다. 이에 민주당원이 경찰관이 벽보를 찢는 그 자체가 선거법 위반이 아니냐고 항의하자 경찰들이 그의 넥타이를 졸라 쓰러뜨리는 한편 항의하던 일행들에게 “빨갱이들”이라고 욕설을 퍼붓는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민주당부산시당은 즉시 지서주임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사건 발생 직후 “벽보를 뜯어 선거법을 위반한 주임을 즉시 몰아내자”라는 특이한 벽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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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전야, 전국 각지에서 부정선거 준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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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3.1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표를 보여주지 않으면 빨갱이로 몰것과 민주당원 폭행은 죄가 안된다는 것도 있었다. 또 투표소 단위로 자유당 표가 많이 안 나오면 전체 주민들의 사상이 의심받는다고 위협하였다. 자유당은 특히 야당 성분을 가진 유권자는 꼭 3인조의 조원이 되도록 조를 구성하였으며, 온건한 유권자에게는 번호표마저 주지 않고 기권을 간접적으로 강요하였다. 번호표를 내놓으라고 항의한 사람은 표가 이미 투표함 속에 들어가 있어 어쩔 도리가 없다는 대답을 듣기도 하였다. 대구시 1조 조장이 민주당에 폭로한 지령에 따르면 대구의 변두리인 침산동에서는 3인조 조장이 2명의 조원을 인솔하여 투표소 앞에 가서 번호표를 나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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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행자들에 대한 경찰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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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3.15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갈증을 참다 못해 이를 요구하면 빨갱이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구타하였다. 사식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이를 경찰이 가로채 먹었다.『한국일보』1960. 3. 18 석3면 ;『동아일보』1960. 3. 27 조3면 ; 마산일보사, 36-38쪽 ; 대한변호사협회, 822. 828-829쪽 ; 조화영 편, 40-41쪽 ; 3·15의거사 편찬위원회, 308. 330-335쪽환자나 피검자를 면회하기 위해, 혹은 행방불명된 자녀를 찾으려고 가족들이 병원 또는 경찰서에 찾아와 문의하면 경비하는 경찰관이 “너도 빨갱이냐”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구타하였다. 남성동파출소에서는 경찰이 취재차 달려온『국제신보』『민주신보』 기자들을 “여기까지 데모를 선동하러 왔느냐”며 3시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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